그릿을 읽는중.
흥미를 가진 것과, 타인중심의 목적이 합치되었을 때
가장 이상적인 결과물이 나온다는 주장을 하는 듯한(?) 부분을 보고있다.
나는 컬러리스트를 공부하려고하는데
내가 왜 도대체 그것을 공부하려고하는지 모르겠다.
업무가 디자인과라서 그런가.
여하튼간에..
생각해보면.. 내가 그릿에서 말하는 것과 일치하는
관심을 갖는 것은 영상뿐이었다.
영상이 사람들을 매료하는것이 놀라웠다.
그 매료로 인한 영향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까지 나아가진 않았지만
영상 나 자신에게도 두근거림의 흥미를 불어넣어주었고
사운드와 시각적 요소가 사람들 이끄는 것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싶었다.
그렇다면 나는 왜 컬러리스트 기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것일까?
............
영상에 도움이 되서?
여하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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