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이노의 가르침 _ 인생실전서 나는 이 책을 이렇게 한 마디로 표현하고 싶다. 인생 실용 실전서 인생을 바꾸고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이거저거 보다가 알게된 책. 4분의 1 읽었는데 ‘인생 실용서’다. 나처럼 나이 30먹고도 애새끼같이 살아가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책. 제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에서는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 좋은 변호사를 만나려면… 을 가르쳐준다. “의사 선생님!” 이라고 맹신할게 아니라 우리나가 의사가 만들어지는 시스템과 의사가 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사회 시스템 안에서 그들의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짚어준다. 그들은 생명을 살리는 “의사신”이 아니라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 그렇게 명의를 찾는 눈을 가질 수 있는 조언들을 해준다. 개새끼들에게는 욕을 하자! 또 재밌는 주제는 제1장에.. 더보기
그릿 GRIT _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요즘 집에서 잠들기 전 읽는 책인 그릿, ted강의로 처음 접했을 때에는 당연한 소릴 한다고 생각했는데, 책으로 보니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이 쏙쏙 이해가 되고 와닿는다. 읽는 도중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다. 바로 목표에 대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릿에서는 내가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 즉 [인생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생의 목표 [인생철학]에 최대한 가까워 질 수 있는 중간목표가 있고- 중간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위목표가 있다. #[그릿 GRIT]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상위 수준은 인생의 목표고 중간수준은 상위 수준을 이루기 위해 다음으로 중요한 목표, 하위는 말그대로다. 하위수준은 변경/취소가 .. 더보기
타이포그래피 에세이 _ 양을 훔진 당신에게 필요한 타이포그래피 지침서 12월 24일 생일을 맞아 친구에게 반강요로 얻어낸 생일선물. 갖고싶은걸 고르라기에 평소에 찜해놨던 책을 얘기했다. "타이포그래피 교과서"와 고민하던 중에 교과서는 좀 딱딱하게 느껴져서 "에세이"로 선택. 타이포 굵기 종류를 양으로 표현한 것.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인상깊었다. 표지에서.. 내용물의 요약을 보는 듯 하다. 상단에는 "양을 훔친 당신에게 필요한 타이포그래피 지침서" 라고 되어있다. 양을 훔친? 타이포 그래피를 훔쳤다는 것인가.. 여하튼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 편집이나 디자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타이포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것인지 잘 알것이다. 찬찬히 책을 들여다봐야겠다. ※ 책의 목차. 아주아주 유익해보인다. **요즘 작업에 집중이 되지 않는 1인. 디자인 작업이라.. 더보기